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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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올림픽] 갈라쇼 순서 21번째…김연아가 전하는 끝인사

기사입력 2014.02.23 02:17

조용운 기자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피겨여왕' 김연아(24)의 올림픽 마지막 갈라쇼가 펼쳐진다.

김연아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 폐막을 하루 앞둔 23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피겨 스케이팅 갈라쇼에서 현역 마지막 연기를 펼친다.

지난 21일 열린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도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금메달을 놓쳤던 김연아는 아쉬움을 모두 털어내고 현역 끝맺음에 나선다.

김연아가 펼칠 갈라 프로그램은 에이브릴 라빈이 부른 존 레논의 '이매진(Imagine)'에 맞춰 평화를 상징하는 내용이다. 김연아는 갈라쇼 연기 순서에서 21번째를 배정받았다.

[사진=김연아 ⓒ 엑스포츠뉴스DB]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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