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이은주 사망 9주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故 이은주의 사망 9주기를 맞아 비공개 추모식이 진행된 가운데 누리꾼들이 추모의 뜻을 더했다.
이은주의 생전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1일 고인의 사망 9주기 비공개 추모식을 가졌다.
추모식에는 나무엑터스의 김종도 대표를 포함해 소속사의 일부 배우와 유족, 팬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故 이은주 사망 9주기를 많아 많은 누리꾼들은 "故 이은주 사망 9주기, 벌써 그렇게 시간이 많이 흘렀나. 보고싶은 마음은 그대로다", "故 이은주 사망 9주기, 언제나 아름다운 모습만 기억할게요", "故 이은주 사망 9주기, 다시는 없을 여배우", "故 이은주 사망 9주기, 너무 빨리 가버려서 안타깝다", "故 이은주 사망 9주기, 많이 보고싶습니다" 등 추모 물결이 이어졌다.
한편 故 이은주는 1996년 학생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은상을 받은 후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어 1997년 KBS 드라마 '스타트'로 브라운관에 얼굴을 드러냈으며 그 이후 드라마 '신부의 방', '카이스트', '불새' 등으로 인기를 이어갔다. 또 영화 '연애소설', '번지 점프를 하다', '태극기 휘날리며'등에 출연해 그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지난 2005년 2월 이은주는 영화 '주홍글씨'를 마지막으로 25세의 나이에 생을 마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故 이은주 사망 9주기 ⓒ 영화 '주홍글씨'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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