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성, 올림픽 2관왕 박승희, 심석희 동메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 KBS 해설위원이 올림픽 2관왕에 오른 박승희와 금·은메달에 이어 동메달을 딴 심석희를 향한 격려의 글을 보냈다.
김동성은 22일 자신의 트위터(@DongSungKim80)에 "자네들 너무 잘하는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갈 생각 없는가? 이제 끝났네. 맘껏 즐기고 다음을 향하여, 홈그라운드를 향하여"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김동성은 경기장 대형 화면에 비친 박승희, 심석희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박승희(21·화성시청)는 같은 날(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펼쳐진 소치올림픽 쇼트트랙 여자부 1000m 결승전에서 판커신의 견제에도 흔들리지 않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함께 레이스를 펼치며 3위를 기록한 심석희(17·세화여고)는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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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승희, 심석희 ⓒ 김동성 트위터]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