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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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희 금메달…한밤중 ★들의 '격려와 응원'

기사입력 2014.02.22 08:37

한인구 기자


▲ 박승희, 심석희 쇼트트랙 응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박승희(21·화성시청)와 심석희(17·세화여고)가 쇼트트랙 1000m 결승에서 나란히 금·동메달을 거머쥔 가운데 한밤에도 스타들의 응원글은 이어졌다.

박승희는 2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벌어진 소치올림픽 쇼트트랙 여자부 1000m 결승전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함께 결승에 올랐던 심석희는 세 번째로 들어오며 이번 대회에서 금·은·동메달을 획득했다.

팽팽한 승부였던 만큼 스타들의 응원글도 눈길을 끌었다.

배우 주원은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멋지다. 최고. 박승희·심석희 선수, 쇼트트랙 선수분들 모두 멋져요"라는 글로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또 그룹 2AM 임슬옹과 개그맨 박성광은 이날 2위를 차지한 중국의 판커신을 언급하기도 했다.

임슬옹은 자신의 트위터에 "저 손버릇"이라는 글을 남겼고, 박성광 역시 "소매치기 출신인가보다"고 축하글을 대신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주원, 박성광, 임슬옹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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