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세윤 샘해밍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녀사냥' 유세윤이 샘 해밍턴에게 당부의 말을 남겼다.
유세윤은 21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군대 간 샘 해밍턴 대신 MC로 나섰다.
이날 유세윤은 "샘이 자꾸 빠지네. 참 그렇네요"라고 운을 뗀 뒤 샘 해밍턴에 영상편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자꾸 빠지면 안 돼요. 제가 자꾸 채워 넣을 건데. 그럴 때마다 분위기가 좋은 것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성시경은 유세윤에 "샘 보다 더 외국인 같다. 머리색도 그렇고"라고 덧붙였고, 유세윤은 "뉴욕도 다녀온 사람이다. 걸어다녔다"라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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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세윤 샘해밍턴 ⓒ JTBC 방송화면 캡처]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