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쇼트, 폴리나 에드먼즈의 김연아 앓이 "노란색의 모든 것"

▲ 김연아 쇼트, 김연아-폴리나 에드먼즈 화제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미국 피겨 샛별 폴리나 에드먼즈(16)가 김연아 앓이에 빠졌다.

폴리나 에드먼즈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노란색의 모든 것, 김연아와 인증샷"이라는 글과 함께 김연아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연아 쇼트 1위에 함께 화제된 사진 속 폴리나 에드먼즈는 김연아와 같은 노란색 의상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폴리나 에드먼즈는 지난해 전미선수권 대회에서 2위를 기록하며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이날 쇼트프로그램에서는 총점 61.04점으로 7위에 랭크됐다.

김연아는 20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기술점수(TES) 39.03점과 예술점수(PCS) 35.89점을 받아 74.92점으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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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연아 쇼트로 화제된 김연아와 폴리나 에드먼즈 ⓒ 폴리나 에드먼즈 트위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