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겟잇스타일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모델 김원중이 온스타일 '겟잇스타일' 고정 멤버로 합류한다.
온스타일 측은 20일 "'겟잇뷰티' 패션판으로 지난해 뜨거운 사랑을 받은 '겟잇스타일' 이번 시즌에는 한혜연과 김원원중이 고정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겟잇스타일'은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 감각을 과시하며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모델 김원정과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합류 소식만으로도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시즌 프로그램을 이끌어 왔던 모델 강승현, 소셜라이트 황소희, 디자이너 장민영까지 '패션'으로 하나되는 최강 군단을 갖췄다.
13일 첫 방송을 앞둔 '겟잇스타일'에서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매회 한 가지 아이템을 선정해 해당 아이템의 트랜드는 물론 스타일링 노하우, 패션 피플들의 활용법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 '트렌드 좀 아는 언니 vs 오빠'와 '셀럽의 옷장' 등 신규 코너도 준비됐다.
연출을 맡은 김지욱 CP는 "모델 김원중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합류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 두 사람의 스타일링 노하우가 대거 펼쳐질 예정이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한혜연, 김원중 ⓒ 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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