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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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眞 이연희 만 25세 맞다, 자격 미달 '논란 불식'

기사입력 2014.02.19 23:11 / 기사수정 2014.02.19 23:15

추민영 기자


▲ 미스코리아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이연희의 나이 문제가 해결 되었다.

1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18회에서는 그동안 자격 논란이 있었던 오지영(이연희)이 연인 김형준(이선균) 덕분에 나이 논란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됐다.

김형준이 조사해 보니 오지영은 12월 22일 오후 10시 10분에 출생이 된 것. 때문에 본선 당일 대회가 오후 9시에 끝났으므로 시간까지 따지면 오지영은 만 25세가 맞는 것이다.

이에 비비화장품의 경쟁사인 바다화장품 김강식(조상기)은 더 이상 미스코리아 주최 측에 이의를 제기할 수 없게 되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연희, 이선균 ⓒ MBC 방송화면]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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