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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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금메달 축하 "한국의 저력"

기사입력 2014.02.19 10:28

대중문화부 기자


▲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전현무가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금메달 수상을 축하했다.

전현무는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심석희 선수! 마지막 턴은 정말 클래스가 다르네요. 이게 바로 대한민국의 저력!"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어린 나이에 실력도 실력이지만 정신력이 존경스러울 정도네요! 축하합니다! 정말 고생많았어요. 대한민국 쇼트트랙 여신들"이라고 덧붙이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한국 대표팀에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이날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서 열린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선에서 심석희(17·세화여고), 박승희(22·화성시청), 공상정(17·유봉여고), 조해리(28·고양시청), 김아랑(19·전주제일고)으로 구성된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중국과 캐나다를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전현무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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