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기 아리사, 현아와 셀카 비교해보니 '이렇게 닮을 수가'

▲야기 아리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샤이니 멤버 키와 함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 시즌2'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진 일본 모델 야기 아리사와 닮은 꼴 포미닛 현아의 사진이 함께 주목받고 있다.

18일 MBC는 "야기 아리사가 샤이니 키의 가상아내로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일본의 유명 잡지는 물론, 패션쇼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야기 아리사는 일본인 어머니와 프랑스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이국적인 외모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포미닛 현아의 닮은꼴로 알려지면서 더욱 높은 인기를 얻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야기 아리사와 현아의 셀카를 비교하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공개된 야기 아리사와 현아의 셀카 사진에서는 닮은 모습이 그대로 드러난다. 두 사람은 또렷한 이목구비는 물론, 하얀 피부까지 그대로 닮아 있어 언뜻 보기에는 누가 누구인지 쉽게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다.

야기 아리사와 현아의 셀카 비교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야기 아리사랑 현아 정말 닮았다", "이런 걸 보고 싱크로율 100%라고 하는구나", "현아가 키랑 '우결' 촬영한다는 줄"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야기 아리사(왼쪽), 현아 ⓒ 야기 아리사 블로그, 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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