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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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올림픽] '막내' 박세영, 男쇼트트랙 500m 준준결승 진출

기사입력 2014.02.18 19:17 / 기사수정 2014.02.18 19:19

조용운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용운 기자]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막내 박세영(21·단국대)이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서 500m 준준결승에 올랐다.

박세영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남자 500m 예선에서 41초58로 결승선을 통과해 1조 1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이번 대회 개인종목에 첫 출전한 박세영은 가장 빠른 스타트로 선두에 나섰고 사카시타 사토시(일본)와 치열한 선두다툼 끝에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동료 이한빈(26·성남시청)은 잠시 후 3조에서 500m 예선 경기를 치른다.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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