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네 후속 드라마, 참 좋은 시절 '이서진-김희선 주연'

▲ 왕가네 후속 드라마, 참 좋은 시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왕가네 후속 드라마로 '참 좋은 시절'이 방송된다.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은 16일 방송된 50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마지막 방송은 30년 후 '왕가네'와 인연이 닿았던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오는 22일부터는 왕가네 후속 드라마 '참 좋은 시절'이 방송된다. 배우 이서진, 김희선, 류승수, 김지호, 옥택연, 최화정, 진경 등이 출연한다.

'참 좋은 시절'은 가난한 소년이었던 한 남자가 검사로 성공한 뒤 15년 만에 떠나왔던 고향에 돌아와 벌어지는 스토리를 통해 각박한 생활 속에 잠시 잊고 있던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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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참 좋은 시절 ⓒ 삼화 네트웍스 제공]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