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팀 천이슬 "예쁜 척 하지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천이슬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천이슬은 16일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여자 드림팀으로 등장했다.
이날 천이슬은 고된 촬영 강행군 속에서도 굴욕 없는 청순 미모를 자랑했고, 이창명은 "개인 세탁사라도 모셔 왔냐. 새벽 4신데 오프닝 때랑 미모가 똑같다"고 칭찬했다.
이창명은 천이슬에게 귀여운 애교 포즈를 해줄 것을 요청했고, 천이슬이 볼에 바람을 넣고, 손가락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는 등 남다른 애교를 발산했다. 이에 개그우먼 김지민은 "예쁜 척 하지마"라고 독설을 날려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천이슬의 애교 포즈와 함께 천이슬의 일상 모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천이슬은 지난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즐거운 마음으로 스케줄 가는 중"라는 글과 함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천이슬은 하얀 피부와 커다란 눈망울, 오똑한 코를 자랑하며 바비 인형 같은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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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천이슬 ⓒ KBS 2 방송캡처, 천이슬 페이스북]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