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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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숙, 연기자 준비하는 '훈남' 아들 공개…"잘 생겼네"

기사입력 2014.02.16 09:14 / 기사수정 2014.02.16 09:14



▲박찬숙 서수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 농구선수 박찬숙의 아들 서수원이 훈훈한 외모로 시청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16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은 '소치올림픽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찬숙은 아들 서수원과 함께 출연했다. 올해 19살인 서수원은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축구 선수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수원은 농구선수 출신 엄마의 아들답게 큰 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 배우 못지않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을 자랑했다.

서수원은 "모델이 꿈이다. 연기자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MC 장윤정이 "얼굴은 잘 생겼는데, 목소리가 한민관 씨다"라고 농담을 건넨 뒤 "그런데 피부는 정말 좋다"고 칭찬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도전천곡'에는 이봉주-손소연, 박찬숙-서수원, 제갈성렬-이정용, 한기범-장영란, 정가은-권태호, 쥬얼리의 은정-주연-예원-세미가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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