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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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홍진호·김풍 향한 돌발 스킨십…누리꾼 "좋겠다, 복 받았네"

기사입력 2014.02.15 15:57 / 기사수정 2014.02.15 15:58

대중문화부 기자


▲ 김풍, 홍진호, 홍진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홍진영이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와 만화가 김풍에 돌발 스킨십을 펼치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홍진영은 지난 10일 방송된 tvN '김지윤의 달콤한 19'에서 홍진호와 김풍에게 "피카"라는 정체불명의 폭풍애교를 거침없이 선보였다.

이날 김풍은 홍진영이 자신을 빤히 쳐다보며 뜨거운 시선을 보내자 귀가 빨개졌다. 이를 본 홍진영은 김풍의 귀를 만져 김풍을 더욱 더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러자 홍진영은 "왜? 귀 만지면 안되느냐"며 거침없이 되물어 더욱 당황스럽게 했다.

또한 홍진영은 "홍진호는 눈두덩이 빨개진다"는 말과 함께 홍진호의 눈두덩에 손을 댔다. 이에 홍진호는 "나 눈이 빨개지느냐. 컨트롤 해야 하는데"라고 말하며 어쩔 줄 몰라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홍진호, 김풍 복 받았다 완전 부러워", "홍진영 정말 거침없네 털털하다", "홍진호, 김풍 완전 당황한 거 너무 티난다", "나도 저 프로 게스트로 출연하고 싶다", "홍진영이 홍진호, 김풍을 아주 들었다 놨다", "홍진영 즐기는 모습 귀엽네 범상치가 않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풍, 홍진호, 홍진영 ⓒ 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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