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호 득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정준호와 TV조선의 이하정 아나운서의 득남 소식에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14일 정준호 소속사는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아들을 낳았다. 2.9kg의 건강한 사내 아이다. 산모도 건강하다"고 소식을 전했다. 또 "두 사람 모두 기다리던 아이 소식이라 굉장히 기뻐했다. 아들이 아빠를 닮아 성격이 급한지 한달 먼저 나왔다"고 밝혔다.
이하정은 오는 3월 출산 예정일보다 한 달가량 일찍 출산했지만, 건강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이하정은 몸을 추스르며 산후 조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준호와 이하정 득남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준호 이하정, 경사입니다. 축하해요", "정준호 이하정, 정준호씨처럼 멋진 아들이 되길 바랍니다", "정준호 이하정, 둘째는 언제쯤?" 등의 축하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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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준호 득남 ⓒ 엑스포츠뉴스 DB]
대중문화부 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