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호 이하정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정준호와 그의 아내 이하정 TV조선 아나운서가 한 달 일찍 부모가 됐다.
정준호 소속사 관계자는 14일 엑스포츠뉴스에 "이하정 아나운서가 14일 오전 득남했다. 아이가 예정일보다 한 달가량 일찍 태어났으며 산모와 아이 둘 다 건강한 상태다"고 밝혔다.
정준호 부부는 2010년 이하정이 진행하는 한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앞서 유산의 아픔을 겪었지만 지난해 6월 임식 소식이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정준호, 이하정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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