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인나 시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별그대' 유인나 시계를 비롯한 출연진들의 경매품이 화제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배우들이 SBS 스타나눔 자선경매에 평소 자신들이 사용하던 물건을 내놓았다.
유인나는 촬영 당시 착용했던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시계를 기증했다. 해당 시계는 14일 오전 54만 원까지 가격이 올랐다.
전지현은 숄더백과 귀걸이를 내놨다. 현재 숄더백의 경매금액은 200만원까지 올라갔고, 귀걸이는 39만 9,000원이다.
김수현 역시 광고 촬영을 하며 입었던 니트를 내놨다. 김수현 니트 경매가는 현재 600만 원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신성록은 드라마 데뷔 당시 입었던 재킷을 박해진은 운동화를 내놨다.
한편 SBS 스타나눔 자선경매는 낙찰자가 입금을 하지 않아 유찰될 경우 '사랑의 열매'에서 차순위 입찰자에게 연락을 취해 결제를 진행한다. 경매 마감은 오는 14일 오후 4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인나 시계, 전지현 가방, 김수현 니트 ⓒ 옥션 자선경매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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