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된다.
1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더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한 홍진호의 모습이 담긴다.
홍진호는 프로게이머 시절 '폭풍저그'로 불리며 임요환과 함께 프로게임 전성기를 이끌었던 인물로 tvN '더 지니어스'를 비롯해 각종 예능에서 활약을 하며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다.
프로게이머에서 은퇴했음에도 꾸준히 집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음은 물론 게임 행사에 수천 명의 사람이 모여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했다.
홍진호는 자주 만나는 친구들인 임요환, 김희철 등과 술자리도 함께 하며 미래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꺼내놓기도 했다.
홍진호의 리얼 라이프는 오늘(14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나혼자 산다 홍진호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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