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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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김고은, 파격적인 반전 뒤태 의상 '쑥스러워요~'

기사입력 2014.02.13 17:51 / 기사수정 2014.02.13 17:51

정희서 기자


▲ 몬스터 김고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 '몬스터' 김고은의 파격 의상이 화제에 올랐다.

김고은은 13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영화 '몬스터'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김고은은 이날 짧은 단발머리에 심플한 A자 원피스를 입고 무대 위에 올랐다. 김고은이 이내 몸을  틀자 깊게 파인 등 라인이 공개됐다.

김고은은 뒤태를 공개한 뒤 쑥스러운 듯 수줍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청순한 미모와 함게 군살 하나 없이 매끈한 팔다리가 눈길을 끌었다.

김고은은 '몬스터'에서 살인마를 집요하게 추격하는 미친 여자 복순을 연기했다. 김고은은 "욕쟁이 할머니처럼 욕설 연기하고 싶어서 주변 관찰을 많이 했다. 가벼운 느낌이 들거나 건방져 보이는 욕 말고 '찰진' 느낌의 욕을 구사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몬스터'는 살인마 태수와 그에게 하나뿐인 동생을 잃은 미친 여자 복순의 끝없는 추격전을 그리는 작품이다. 3월 개봉 예정.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몬스터 김고은ⓒ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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