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소녀시대가 20일 첫 방송 무대를 선보인다.
소녀시대는 오는 20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1일 KBS '뮤직뱅크', 22일 MBC '쇼! 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미니앨범4집 타이틀 곡 'Mr.Mr. (미스터미스터)'의 첫 무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신곡 'Mr.Mr.'의 퍼포먼스는 자넷 잭슨, 셀린 디온, 카일리 미노그 등 유명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세계적인 안무가 질리언 메이어스의 작품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R&B 사운드가 돋보이는 매력적인 댄스곡 'Mr.Mr.'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퍼포먼스를 선보임은 물론 기존의 소녀시대가 보여줬던 무대와 차별화된 매력도 선사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의 타이틀 곡 'Mr.Mr.'는 오는 19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새 미니앨범 4집은 오는 24일 출시된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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