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밤의 TV연예 한효주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배우 한효주의 10년 전 풋풋했던 모습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한효주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한효주는 "일본 영화 '미라클 데비쿠로 군의 사랑과 마법'을 촬영 중이다"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이에 리포터는 "많이 쓴 일본어는 무엇이냐"고 질문했고, 한효주는 "오나카 스이타를 많이 쓴다"며 "배고프다는 말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한효주는 "10년 전 모습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부끄럽다. 숨고 싶다. 자료화면 안 나가죠?"라며 걱정했다.
이내 화면에는 한효주의 10년 전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2003년 미스 빙그레 선발대회에 출전했던 17살 한효주의 모습이 등장했다. 10년 전 한효주는 풋풋하고 청초한 모습으로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효주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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