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 더 발라드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SM 더 발라드 그룹 샤이니 종현이 소녀시대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12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SM THE BALLAD Vol. 2 Joint Recital'에 소녀시대 태연, 샤이니 종현, f(x) 크리스탈, 엑소 첸, 슈퍼주니어-M 조미, 장리인 등이 참석해 앨범 'Breath'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태연은 근황을 묻는 MC 전현무의 질문에 "다음 주 소녀시대 새 앨범이 나온다. 그동안은 새 앨범을 준비하면서 음악 시상식에 참석했다"라고 밝혔다.
태연은 전현무가 소녀시대 새 앨범의 콘셉트를 묻자 "다양한 장르를 담은 만큼 한마디로 표현할 수 없다"라고 말을 아꼈다.
이에 종현은 "많은 분들이 들으시면 중독될 것이다. 몇 번 들어봤는데 멜로디를 금방 익혔다. 신곡은 유니크하면서 소녀시대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사실 가이드 버전으로 먼저 들었지만, 소녀시대 목소리로 들으면 더 좋을 것 같다"라고 귀띔했다.
소녀시대의 새 미니앨범 'Mr.Mr.(미스터미스터)'는 오는 24일 출시되며, 타이틀 곡 '미스터미스터'의 음원은 19일 선공개된다.
한편 SM THE BALLAD의 두 번째 앨범 'Breath'는 13일 출시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SM 더 발라드 ⓒ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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