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 결혼하는 여자' 이지아, 두 번의 재혼 거친 그녀의 결혼복은?
▶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오은수(이지아 분)의 결혼운세를 타로카드로 해석해봤어요.
오은수의 과거는 큰 집에서 꽃다발을 들고 있는 신랑과 4개의 막대기 위에 놓인 화환이 그려진 상단 왼쪽 카드가 의미하는 대로 행복하게 살았다는 것을 의미해요.
하지만 가운데 카드에서 볼 수 있듯이 은수는 혼자서 외롭게 의자에 혼자 앉아 힘들어하고 있어요.
또 앞으로 그녀의 결혼 운세는 수선화를 담은 컵을 전해주는 그림에 나온 것처럼 사랑의 감정을 전해주며 챙겨주는 사람과 결혼을 할 것이라고 카드가 말하고 있네요.
또 조언 카드에서는 그녀가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검이 의미하는 이성을 발휘해 눈을 감고 있는 사람처럼 냉철하게 판단하며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애니타로 제공,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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