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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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 강-존박, 소치서 스피드스케이팅 응원 삼매경

기사입력 2014.02.11 13:26



▲줄리엔 강 존박 소치 동계올림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줄리엔 강과 가수 존박이 러시아 소치에서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들을 응원하고 나섰다.

11일 KBS 공식 트위터는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을 보내고 있는 '우리동네 예체능'의 존박과 줄리엔 강의 모습이다. 우리들 몫까지 일당백 활약을 해달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줄리엔 강과 존박은 러시아 국기를 손에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앞서 줄리엔 강과 존박을 비롯한 강호동 등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들은 프로그램 촬영과 특별해설위원 활동 등을 위해 지난 9일 러시아 소치로 출국했다.

특히 '맏형' 강호동은 올림픽 ID카드를 발급받는 등 KBS 스포츠 중계팀의 일원으로 참여하기 위해 준비를 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줄리엔 강과 존박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줄리엔 강이랑 존박 스피드스케이팅 응원 많이 해주세요", "'우리동네 예체능' 팀 소치 가서 응원 많이 하고 왔으면", "줄리엔 강이랑 존박 둘 다 멋있다" 등의 댓글로 이들을 응원했다.

한편 줄리엔 강, 존박, 강호동 등 소치 동계 올림픽에 참여한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들의 뒷이야기는 오는 18일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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