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지희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진지희의 영어실력이 화제다.
진지희는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영어대사를 막힘 없이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극 중 진지희는 미국에서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지현(최정윤 분)의 딸 세라 역을 맡았다. 진지희는 미국에 있는 남자친구와 통화하는 장면을 통해 뛰어난 발음과 자연스러운 영어구사로 원어민 못지 않은 영어실력을 선보였다.
진지희는 중학생 신분으로 바쁜 학업과 스케줄 속에서도 영어공부를 틈틈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지희는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를 통해 기존의 작품들에서 보여줬던 명랑하고 귀여웠던 여동생 이미지를 벗고 까칠하고 서늘한 여중생으로 완벽 변신해 호평 받고 있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매주 월, 화 밤 9시 45분 JTBC를 통해서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진지희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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