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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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해설, 모태범 이어 이상화 경기에도 계속된다

기사입력 2014.02.11 11:24 / 기사수정 2014.02.11 11:40



▲강호동 해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의 해설자로 참여한 방송인 강호동이 모태범(대한항공)에 이어 이상화(서울시청)의 경기에도 나선다.

앞서 '우리동네 예체능' 촬영차 존박, 박성호, 줄리엔강 등 멤버들과 함께 러시아 소치로 출국한 강호동은 실제 소치 올림픽의 ID카드를 발급받는 등 KBS 스포츠 중계팀의 일원으로 중계방송에 참여하고 있다.

강호동은 지난 10일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경기에서 서기철 아나운서, 나윤수 해설위원과 함께 특별해설위원으로 중계에 나섰다.

강호동은 이날 중계방송에서 스포츠인 출신다운 열정적인 모습과 선수들의 플레이를 격려하고 공감하는 친근함으로 중계방송을 이어갔다.

방송 이후 시청자와 누리꾼들은 강호동의 해설에 대해 "신선한 시도였다", "운동선수 출신인 것이 해설에 도움이 된 것 같다"며 대체로 호평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어 강호동은 11일 오후 9시 45분부터 중계되는 이상화의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도 참여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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