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김성진 기자]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연애징크스’ 언론시사회에 쿠마자와 나오토 감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26회 도쿄국제영화제 특별 초대를 받은 영화 ‘연애징크스’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그 아픔을 잊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 온 유학생 지호(효민)와 그의 유일한 일본인 친구 카에데(시미즈 쿠루미), 그리고 카에데의 첫사랑 유우스케(야마자키 켄토) 사이에서 벌어지는 세 사람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영화로 오는 13일 개봉한다.
김성진 기자 ssaj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