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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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김지민, 민낯 공개에 당황 "쌈 싸먹어!"

기사입력 2014.02.09 00:21 / 기사수정 2014.02.09 00:22

대중문화부 기자


▲ 김지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우먼 김지민인 '인간의 조건'에서 민낯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화학제품 없이 살기에 도전한 여성 멤버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지민은 체험 주제를 확인하자마자 "오 마이 갓"이라고 외쳤다. 김지민은 "화장품은 다 화학제품인데 뭘 발라야하지. 방송인데 어떡해"라면서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방송에 앞서 김지민은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몇 시간 뒤면 화학제품 없이 생활한 1년 같았던 5일 동안의 긴~여정이었던 '인간의 조건'이 나오네요. BB크림조차 틴트조차 바르지 못한 나의 치부가 벌써 두렵다. 내 민낯 쌈 싸먹어!"라는 글로 민낯 공개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낸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인간의 조건 ⓒ KBS]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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