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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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 슈퍼주니어, TOP4와 팀으로 빅딜게임 '흥미진진'

기사입력 2014.02.08 23:20 / 기사수정 2014.02.08 23:20

정희서 기자


▲ 더 지니어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주니어가 tvN 반전 리얼리티 쇼 ‘더 지니어스 시즌2: 룰 브레이커’(이하 더 지니어스2)에 깜작 등장했다.

8일 방송되는 '더 지니어스2' 10회에 슈퍼주니어의 신동, 은혁, 성민, 규현이 게스트로 참여, 플레이어들과 함께 치열한 심리 대결을 벌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4 이상민, 은지원, 유정현, 임요환과 슈퍼주니어 멤버가 각각 한 명씩 짝을 이뤄, 협상을 통해 최대한 많은 승점을 획득해야 하는 게임인 '빅딜게임'으로 팀 대결을 벌인다.

게임은 제비뽑기로 결정된 자신의 팀원을'더 지니어스2'플레이어만 알고 있는 상황에서 진행된다. 팀별로 팀원의 승점은 합산되며 상대팀들 몰래 자신의 팀원을 전략적으로 밀어주며 가장 많은 승점을 획득한 팀이 우승 할 수 있다.

‘더 지니어스2’는 방송인, 해커, 변호사, 마술사, 프로게이머 등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출연자들이 1억원 상당의 상금을 놓고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숨막히는 심리 게임을 벌이는 반전 리얼리티 프로그램.

앞서 천재 수학강사 남휘종, 레인보우 재경, 바둑기사 이다혜, 마술사 이은결, 변호사 임윤선, 천재 프로그래머 이두희,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방송인 노홍철, 아나운서 조유영이 차례로 탈락한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더 지니어스 ⓒ tvN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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