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남녀' 송지효, 박준금과 마주쳤다 '멘탈붕괴'

▲ 응급남녀 5화 최진혁 송지효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응급남녀' 송지효가 박준금과 마주쳤다.

7 방송된 tvN '응급남녀' 4화에서 윤성숙(박준금 분)이 남편과 다툰 후 신경안정제를 과다 복용해 병원으로 실려왔다.

이날 잠에서 깬 윤성숙은 자신을 운반하던 오진희(송지효)의 모습을 보자 "내가 죽은 건가? 여기가 지옥인가? 안 보이던 것이 보인다"라고 중얼 거린 뒤 다시 잠이 들었다.

반면, 오진희는 실려온 VIP 환자가 윤성숙이라는 것을 알고 경악했고, 청진하라는 간호사의 말에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못했다.
 
이후 병원에서는 오창민이 VIP 환자 윤성숙의 아들이라는 것을 병원 사람들이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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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응급남녀 5화 박준금 송지효 ⓒ tvN 응급남녀 5화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