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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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의 놀라운 힘…페이스북 팔로워 12만 명 '돌파'

기사입력 2014.02.07 11:19 / 기사수정 2014.02.07 11:19

정희서 기자


▲ 마녀사냥 (신동엽, 성시경, 샘 해밍턴, 허지웅)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마녀사냥'’ 페이스북이 팔로워수가 12만 명을 돌파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 페이스북(www.facebook.com/jtbcwitchgirl)페이지가 개설 7개월 만에 '좋아요' 12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7월 개설 이후 하루에 약 600명이 증가된 수치로, '마녀사냥'이 본격적으로 방송된 이후에는 매일 약 1,000여 명 이상 '좋아요'를 누르며 팬들이 급증하고 있다.

'마녀사냥' 페이스북은 프로그램 특성에 맞춰 마녀가 반말로 이야기 하는 듯한 독특한 콘셉트로 시청자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며 운영되고 있다. 또한 미공개 영상, 발렌타인 데이 단체 본방 사수 이벤트 등을 공개해 누리꾼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해 8월 2일 첫방송된 '마녀사냥'은 지난 17일 3.7%(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 1월, 네이버N스토어(디지털 콘텐트 통합 스토어)에서 공개한 다운로드 부문 '방송 TOP100' 순위(1월 13일 기준)에서 1위에 올랐다. 김난도 교수의 저서 '트렌드 코리아 2013'에서 '그린라이트'가 2013년의 대표신조어로 꼽히기도 했다.

MC 신동엽, 성시경, 샘 해밍턴, 허지웅과 시청자들의 솔직 담백한 연애 이야기로 사랑을 받고 있는 '마녀사냥'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마녀사냥(신동엽, 성시경, 샘 해밍턴, 허지웅) ⓒ 마녀사냥 페이스북]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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