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김현중·조달환 친분, 누리꾼 "왠지 둘이 잘 어울려"

▲ 감격시대 조달환, 김현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감격시대' 조달환과 김현중의 훈훈한 친분샷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조달환의 소속사는 5일 KBS 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에 함께 출연 중인 조달환과 김현중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달환과 김현중이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두 사람은 촬영 현장을 배경으로 의자에 나란히 앉아 대본을 바라보며 유쾌하게 대본 연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달환, 김현중 서로 편하고 친한 사이같아", "조달환, 김현중 웃으면서 대본 바라보는 모습 귀여워", "친형제 같이 가까워 보이네", "왠지 둘이 잘 어울려", "오늘도 '감격시대' 본방사수", "오늘 드디어 김현중 볼 수 있는거네", "'감격시대' 촬영장 분위기 훈훈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감격시대'는 1930년대 한·중·일 파이터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 등을 그린 작품으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영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달환, 김현중 ⓒ 채움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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