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럼블피쉬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럼블피쉬가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5일 럼블피쉬 소속사에 따르면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3일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오던 중 고열증세를 보였던 럼블피쉬는 다음날 오전 40도 가까운 심한 고열과 기침을 호소했다. 이후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를 요하게 됐다.
소속사 측은 "럼블피쉬는 현재 집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다"라며 "현재 부득이하게 외부로 나설 수 없는 상황인 만큼 향후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럼블피쉬의 경과를 지켜본 후 추후 활동을 다시 시작 할 예정이다. 충분한 휴식을 통해 하루빨리 팬 여러분들께 건강한 모습 선보이겠다"라고 덧붙였다.
럼블피쉬는 지난 달 15일 약 1년 3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 'I Am Rumble Fish'를 발표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럼블피쉬 ⓒ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