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 처트니란, '따뜻한 말 한마디' 박정수가 찾는 그 음식

▲ 망고 처트니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인도 음식의 대표적인 양념 망고 처트니가 화제다.

현재 방영중인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까다로운 시어머니 박정수는 "왜 이렇게 입맛이 없느냐"면서 망고처트니를 자주 찾는다. 아예 김지수는 시어머니의 휴대폰 이름을 '망고처트니'라고 저장해 놓을 정도다.

이에 극중 박정수가 좋아하는 '망고처트니'가 누리꾼의 궁금증을 자극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망고 처트니는 보통 덜 익은 풋망고를 이용해 양파, 버섯, 건포도, 설탕, 향신료와 함께 잼이나 죽처럼 만든 인도의 대표적인 양념이다. 주로 애피타이저로 먹는 포파덤에 곁들이거나 치즈나 빵이나 달과 함께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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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따뜻한 말 한마디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