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발라드 '사랑해' 담은 리패키지 앨범 발표

▲ 비 '레인 이펙트'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비가 2월 7일 타이틀곡 ‘사랑해’를 앞세운 정규 6집 ‘레인 이펙트’의 스페셜 에디션을 발매한다.

4일 비 소속사 큐브엔테인먼트에 따르면 비는 오는 7일 발라드타이틀 '사랑해'를 발표한다.

비의 신곡 '사랑해'는 정규 6집과 마찬가지로 비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웅장한 스트링에 '사랑해'라는 달콤한 고백으로 시작하는 노래는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이야기가 펼쳐지며 한 겨울 따뜻한 감성을 부추긴다.

비의 감성을 울리는 가창력도 함께 엿볼 수 있는 곡인 '사랑해'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진심어린 마음을 고백하는 프로포즈 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랑해'를 비롯한 비의 스페셜 에디션은 '30 Sexy Remix'등이 추가로 수록되어있으며, 64페이지 소책자와 36장의 노트로 구성돼 비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 줄 예정이다.

비는 현재 헐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 후반 작업 및 미팅 차 미국에 체류 중이다.

한편 비의 '레인 이펙트' 리패키지 앨범은 오는 7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11일 오프라인 발매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비 '레인 이펙트' ⓒ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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