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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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로드FC 데뷔전 필승 의지 "열심히 운동"

기사입력 2014.02.03 16:45 / 기사수정 2014.02.03 16:49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윤형빈이 로드 FC 데뷔전을 앞두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3일 서울 청담동 서두원 GYM에서 열린 XTM 격투 서바이벌 '주먹이 운다 – 영웅의 탄생'(이하 '주먹이 운다') 현장 인터뷰에는 박성용 PD, '용기' 팀의 서두원, 이훈, '독기' 팀의 남의철, 윤형빈, '광기' 팀의 육진수, 뮤지가 참석했다.

이날 "로드FC 신입 선수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윤형빈은 "열심히 운동하면서 준비하고 있다. '주먹이 운다'의 도전자들을 보면서 더욱 몰입이 돼, 멘토로 출연을 잘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튼튼한 신체를 보여주고픈 마음이 솟아나며, 도전자들이 실제 경기에 임했을 때의 비장한 자세를 보면서 배운다"라고 덧붙였다.

윤형빈은 오는 9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로드FC 13'에 출전해 일본의 타카야 츠쿠다와의 대결로 격투기 데뷔 무대를 가진다. 윤형빈은 데뷔전을 앞두고 로드FC 오피셜 체육관인 '서두원 GYM'에서 담금질을 해왔다.

한편 '주먹이 운다'는 치열한 경쟁을 펼쳐 이제 12명의 생존자만 남았다. 오는 4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5회에서는 상대팀을 찾아가 대결을 벌이는 '지옥의 트라이앵글 미션' 등 강력한 팀 배틀이 시작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윤형빈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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