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2' 첫 여행, 김민율 폭풍눈물… 네티즌 "데자뷰?"

▲ 아빠 어디가2 첫 여행, 김민율 폭풍눈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빠 어디가2' 첫 여행에서 김민율이 폭풍눈물을 보여 네티즌들을 안타깝게 했다.

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2'에서는 충북 옥천에 위치한 장고개 마을로 여행을 떠난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주는 집 고르기를 앞두고 신입 아빠들에게 "첫 번째 여행의 집이 제일 중요하다"며 조언을 했다.

하지만 이후 진행된 숙소 추첨에서 김성주 김민율 부자는 모든 아이들이 기피한 첫 번째 집으로 배정됐다.

민율은 원치 않은 숙소 선정에 눈물을 쏟으며 엄마를 불렀고, 김성주는 민국에 이어 1년 만에 재현된 상황에 큰 웃음을 터트렸다.

결국 상황을 보다 못한 성동일이 김성주에게 집 교체를 제안했고, 첫 번째 집은 성동일 성빈 부녀가 묵기로 결정했다.

김민율의 폭풍 눈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2' 첫 여행, 김민율 폭풍눈물 내 마음이 다 아프다", "'아빠 어디가2' 첫 여행, 김민율 폭풍눈물… 민국이랑 어쩜 저렇게 똑같냐", "'아빠 어디가2' 첫 여행, 김민율 폭풍눈물 혹시 이거 데자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빠 어디가2 첫 여행, 김민율 폭풍눈물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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