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02.02 17:30 / 기사수정 2014.02.02 17:30
▲ 아빠 어디가2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2' 김성주 아들 김민율이 1년 전 형 김민국이 그랬던 것처럼 눈물을 쏟았다.
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2'에서는 충북 옥천에 위치한 장고개 마을로 여행을 떠난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주는 집 고르기를 앞두고 신입 아빠들에게 "첫 번째 여행의 집이 제일 중요하다"며 조언을 했다.
하지만 이후 진행된 숙소 추첨에서 김성주 김민율 부자는 모든 아이들이 기피한 첫 번째 집으로 배정됐다.
민율은 원치 않은 숙소 선정에 눈물을 쏟으며 엄마를 불렀고, 김성주는 민국에 이어 1년 만에 재현된 상황에 큰 웃음을 터트렸다.
결국 상황을 보다 못한 성동일이 김성주에게 집 교체를 제안했고, 첫 번째 집은 성동일 성빈 부녀가 묵기로 결정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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