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 3사 영업정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인정보유출 사태를 발생시킨 롯데카드·NH농협카드·KB국민카드 등 카드 3사가 영업정리 징계를 받는다.
KB국민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의 영업정지는 오는 3일부터 공식적으로 전달되며 14일부터 확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카드 3사 영업정지가 시행되면 신규 가입과 대출 업무가 전면 금지된다. 그렇지만 재발급이나 카드 결제 등 기존 고객 서비스는 계속되며 현금서비스와 카드론 대출까지 한도 내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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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카드 3사 영업정지 ⓒ 뉴스Y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박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