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호 탈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설 연휴 마지막 날 새마을호 탈선 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2일 오후 2시께 충남 천안시 공주대학교 천안공과대학 부근 경부선 하행선에서 서울을 떠나 마산으로 가던 새마을호 열차 마지막 칸이 탈선하는 사고가 났다.
새마을호 탈선 사고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1시간 가까이 고립돼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난 새마을호는 마지막 칸을 떼어내고 나서야 목적지로 향했다.
다행히 이날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기차가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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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새마을호 탈선 ⓒ YTN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박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