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명母 박찬숙, 이영화와 커플댄스 삼매경에 '설레'

▲ 이영하, 서효명 엄마 박찬숙과 댄스 삼매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영하·박찬숙 부부가 '쓰리 스텝'에 푹 빠졌다.

청춘스타 이영하와 농구 여제이자 방송인 서효명의 엄마 박찬숙은 최근 JTBC '님과 함께'에서 가상 재혼생활을 시작했다. 프로그램 타이틀 촬영을 위해 두 사람은 둘만의 특별한 율동을 준비했다.

재혼 후 처음으로 아침 시간을 함께 보내게 된 이영하와 박찬숙은 남진의 '님과 함께' 노래에 맞춰 진행된 이영하가 리드하는 '쓰리스텝' 연습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이영하는 박찬숙의 큰 키로 특별한 포즈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두 사람의 서로의 키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여러 가지 포즈를 구상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날 서효명이 전화통화를 통해 '새 아빠' 이영하에 대해 호감을 보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JTBC '님과 함께'는 실제 사별이나 이혼 등으로 홀로 된 연예인 또는 명사가 함께 재혼 생활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황혼 재혼이라는 콘셉트로 1월 27일 첫 방송의 문을 열었다. 이는 2월 3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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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영하 서효명母 박찬숙 님과 함께 ⓒ JTBC ]

대중문화부 박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