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양현석 변신, 누리꾼 폭소 "남태현과 케미 좋았다"

▲ 승리 양현석 변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위너TV' 승리 양현석 변신에 누리꾼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월31일 방송된 Mnet '위너TV' 8회에서는 위너 멤버들이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상속자들'을 패러디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승리는 사장님으로 깜짝 등장했다. 승리는 모자를 쓰고 한쪽 다리를 꼰 거만한 포즈로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을 흉내냈다.

특히 승리는 차은상 역을 맡은 남태현에게 "너 언제 들어왔냐. 앉아라"라고 말했다. 이어 승리는 "탄이(강승윤) 왜 만나는 거냐. 열흘 주겠다. 그 뒤에는 둘이 헤어져라"라며 "박진영하고 유희열한테는 이야기해놨으니까 캐스팅카드를 주겠다. JYP를 가든 안테나뮤직을 가든 알아서 해라"라며 재치 있는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승리의 양현석 변신에 많은 누리꾼들은 "승리 양현석 변신, 성대모사 완벽했다", "승리 양현석 변신, 양현석 보는 줄 알았다", "승리 양현석 변신, 양현석이 보면 박장대소할 듯", "승리 양현석 변신, 승리 다재다능하네", "승리 양현석 변신, 예능감 대박이네", "승리 양현석 변신, 남태현과 케미도 좋았다" 등 열렬한 호응을 보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승리 양현석 변신 ⓒ Mnet 승리 양현석 변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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