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5:49
연예

'주먹쥐고 소림사' 조선족 단장, 장우혁에 "팬이었다" 깜짝 고백

기사입력 2014.01.31 13:55 / 기사수정 2014.01.31 13:55



▲주먹쥐고 소림사 장우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소림사의 단장이 과거 H.O.T.의 팬이었던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소림사의 유일한 조선족 스님인 단장이 유창한 한국어로 멤버들을 쥐락펴락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병만을 비롯해 장우혁, 육중완(장미여관), 김동준(제국의아이들), 니엘(틴탑) 등은 최종 무술 평가를 받게 됐다.

이날 이들의 무술은 소림사의 단장이 평가했다. 단장은 유창한 한국어로 "스님이 되기 전 H.O.T.를 굉장히 좋아했다"면서 "특히 장우혁의 팬이었는데 이렇게 만나게 돼 영광이다"고 말했다.

이에 장우혁 역시 깜짝 놀라며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한편 '주먹쥐고 소림사'는 멤버들이 이연걸의 소림사, 주성치의 소림축구 등으로 유명한 소림사에 입문해 절대 내공의 고수들에게 취권, 당랑권, 소림5권 등 전설의 무술을 전수받는 프로그램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