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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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아나운서, 출산 휴가 떠난다…"둘째 만나기 위해 잠시 안녕"

기사입력 2014.01.31 12:31 / 기사수정 2014.01.31 12:31



▲고민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둘째 출산을 앞둔 KBS 아나운서 고민정이 출산 휴가를 떠난다.

고민정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지막 녹음. 이젠 둘째 녀석 만나기 위해 방송과는 잠시 안녕이다. 청마의 해, 푸른 기운을 담은 아이와 멋지게 달려봐야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다음 달 둘째 출산을 앞둔 고민정은 현재 진행을 맡고 있는 KBS 1FM '국악의 향기'를 잠시 접고 출산 휴가를 떠나게 된다.

앞서 고민정은 지난해 9월 트위터를 통해 둘째 임신 사실을 전한 바 있다.

이후에도 고민정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녹음시간에 늦어 뛰었더니 배가 당긴다. 내가 임산부임을 잊지 말자. 미안 나무야"라는 글을 올리는 등 둘째 나무(태명)에 대한 이야기를 종종 전하기도 했다.

한편 고민정은 2004년 KBS에 입사, 지난 2005년 시인 조기영과 결혼해 2011년 아들 은산 군을 낳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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