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부모님 앞에서 깜찍+섹시 재롱 댄스 '화기애애'

▲ 클라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클라라가 부모님 앞에서 깜찍 재롱 댄스를 선보였다.

31일 설 특집으로 방송된 KBS2 가족 소통 리얼리티 '배워야 산다'에서는 딸을 만나기 위해 촬영장을 찾은 클라라의 부모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클라라 아버지 이승규 씨는 "스마트 폰을 배우러 왔다. 클라라 사인도 함께 받으려고 왔다"며 방문한 이유를 재치 있게 밝혔다.

이에 클라라는 아버지에게 친절하게 이것저것 설명해주면서 "코리아나 벨소리가 너무 오래됐다. 이제 내 노래로 바꿔라"라고 말했다. 클라라는 최근 하우스룰즈의 신곡 '인비테이션' 피처링을 맡은 바 있다.

이어 클라라는 본인의 노래에 맞춰 박남정의 춤을 귀엽게 추는가하면 섹시한 웨이브를 선보이는 등 애교 있는 재롱을 펼쳐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클라라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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