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3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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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닮은꼴 최강전' 서경석 "문희준, 장가 못가는 이유 있다"

기사입력 2014.01.30 20:55 / 기사수정 2014.01.30 20:55



▲ 스타 닮은꼴 최강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서경석이 가수 문희준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30일 방송된 MBC 설특집 '스타 닮은꼴 최강전'에서는 서경석, 문희준, 이진 아나운서가 MC를 맡았다.

이날 이진 아나운서는 문희준을 소개하던 중 "제가 초등학교 4학년 때 데뷔하셨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문희준은 "의외로 나이가 어리다. (우리) 고모뻘인 줄 알았다"라고 받아쳤다.

서경석 역시 "문희준이 장가 못가는 이유가 있다. 여성들에게 좋은 말을 해도 될까 말까인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타 닮은꼴 최강전'은 스타와 닮은꼴 일반인들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스타들의 목소리, 외모, 캐릭터가 비슷한 이들이 총출동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스타 닮은꼴 최강전' 문희준, 서경석, 이진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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