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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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쇼타임 10화' 첸, 최강 강심장 소감 "고생한 귀신에게 박수" 훈훈

기사입력 2014.01.30 19:54 / 기사수정 2014.01.30 20:31



▲ 엑소 쇼타임 10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엑소 쇼타임' 10화에서 첸이 엑소 내 최강 강심장이 된 소감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EXO's Show Time)' 10화에서는 엑소 멤버들이 최강 강심장을 가리기 위해 담력체험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첸은 '귀신의 집'에 들어가기도 전부터 약한 모습을 보이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시종일관 여유를 잃지 않았다.

실제 '귀신의 집' 입장 후에도 귀신 분장을 한 스태프들을 먼저 찾아다니며 핫팩을 전하고, "추우시죠?"라며 따뜻하게 손을 잡아주는 등 엉뚱한 면모를 과시했다.

결국 최강 강심장은 첸에게 돌아갔고, 첸은 "여기가 절대 안 무서운 곳이 아니라 제가 비명을 지르지 않았던 거고, 저는 이 안에 계신 귀신분장 하신 모든 분들에게 수고하신다고 (말하고 싶다) 박수 한 번 쳐드리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엑소 쇼타임 10화' 첸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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