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쇼타임 10화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엑소 쇼타임' 10화에서 첸이 최강 강심장으로 등극했다.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EXO's Show Time)' 10화에서는 엑소 멤버들이 최강 강심장을 가리기 위해 담력체험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첸은 썰매 대결을 통해 획득한 선택권으로 다른 멤버와 동반입장을 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나는 혼자 가고 싶어. 이걸 타오한테 양보하고 싶어"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후 첸은 자신의 차례가 되자 "난 23년 동안 귀신의 존재를 믿어본 적이 없어"라며 의기양양한 태도로 '귀신의 집'에 입장했다.
첸은 곳곳에 숨어있는 귀신을 찾아내고 "놀래키신 거죠? 추우신데 여기 핫팩이라도 하나"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첸은 다른 귀신들에게도 "추우시죠?"라며 핫팩을 건네고, 따뜻하게 손을 잡는 등 강심장의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첸은 귀신의 집에서 퇴장한 후 "나 핫팩 좀 더 가져갈걸 그랬어. 나를 덥석 잡으시는데 손이 차갑더라고"라며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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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엑소 쇼타임 10화' 첸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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