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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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소림사' 김병만, 수준급 권법 실력 '사부도 극찬'

기사입력 2014.01.30 18:43 / 기사수정 2014.01.31 10:47

대중문화부 기자


▲ 주먹쥐고 소림사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김병만이 수준급의 권법을 선보이며 사부의 극찬을 이끌어 냈다.

30일 방송된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김병만, 장우혁, 육중완, 김동준, 니엘이 소림사로 떠나 무술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본격적인 수련에 들어간 멤버들은 점식 식사 때 앉아서 밥을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잡기 위해 권법 익히기에 최선을 다했다.

앞서 사부스님이 가장 잘 한 사람을 제외한 이들은 밥 먹을 때 기마자세로 먹어야 한다고 했기 때문.

멤버들은 한 명씩 나와 사부 앞에서 자신이 연마한 권법을 선보였다. 사부의 눈길을 사로잡은 사람은 단연 김병만이었다. 그는 힘찬 기합 리와 함께 날렵한 몸 동작을 선보이며 사부의 극찬을 이끌어 냈다.

결국 김병만은 기마자세 면제권 당첨자가 되어 편한 자세로 식사를 할 수 있게 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주먹쥐고 소림사' 김병만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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